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브 유/생애/병역기피 이후 (문단 편집) === 인터뷰에 대한 [[병무청]]의 입장 === * 2015년 5월 22일, 병무청은 다시 입장을 발표한다. 2014년까지는 70년대 생도 입영대상자였는데 작년에 입대 문의는 없었다는 것.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469963&code=61111911&sid1=pol&cp=nv2|국민일보 기사]] * "만 38세 제한이 80년대 태어난 사람에게만 해당되고 저처럼 70년대 출생자들은 만 36세까지였다. 그래서 무산이 됐다"는 스티브 유의 말에 대해, "70년대 생은 36세까지 군대에 갈 수 있다는 법적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대체 어떤 근거로 이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지난해부터 군대에 그렇게 가고 싶었다면 한국 법을 잘 아는 변호사를 만나 상의를 하는 것이 우선이다."라며, 2002년 이후 스티브 유가 병무청에 입대 문의를 한 적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 2010년 개정된 병역법 제71조는 징병검사, 재징병검사, 확인신체검사, 현역병입영 또는 사회복무요원 소집 의무가 36세부터 면제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국적회복허가를 받아 대한민국의 국적을 취득한 사람은 38세부터 면제가 된다. 때문에 스티브 유가 국적을 회복하고 군대에 가려고 했을 경우 충분히 기회가 있었다는 것이다... 라고는 하지만, 국적법상 병역기피 목적으로 국적을 버린 자는 국적회복을 받아주지 않는다. 2015년 이후로 스티브 유가 욕먹는 이유 중에 '딱 군대 안 가도 되는 나이대 되고 나니까 다시 기어들어오려고 한다. 그 나이가 될 때까지 기다린 거 아니냐'가 있는데, 좀 더 일찍 분위기 파악을 하고 정신차려서 아직 병역법상 군입대를 할 수 있는 나이에 한국의 문을 두드렸다 해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랬다면 입대 가능성을 타진했다가 병역 관련 법 위반으로 불가능하다는 판정이 나온 뒤, 이번에는 '어차피 진짜 군대 갈 일은 없다는 거 알고 말로만 언플하고 쇼한 거다'하고 욕 먹었을 가능성이 크다. * 또 스티브 유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정식 인터뷰를 요청해 한국 국적 회복이 가능한지 절차에 대해 문의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자, 법무부 측은 현재로서는 입국 인터뷰 대상이 아니며, 스티브 유가 출입국관리사무소나 법무부 대변인과 접촉한 사실도 없고 입국 금지 해제나 국적 회복도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병무청 역시 국내 입국 가능성은 없다고 못박았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05230100265310018686&servicedate=20150522|스포츠조선 기사]] * 게다가 스티브 유의 사건이 아직 병무청 관할이라면 병무청의 성격상 어떻게든 군복무를 시키고야 말아서 스티브 유가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난 뒤 서로 깔끔하게 끝내는 쪽으로 모색하겠지만 문제는 '''이 사건은 이미 병무청을 떠난 지 오래이며, 현재 법무부가 쥐고 있다'''. 이것이 문제인 것이다. * 거짓말 논란이 계속 이어지자 스티브 유는 27일 오전 10시 2차 방송([[http://vod.afreecatv.com/PLAYER/STATION/8330245|영상 보러가기]])을 감행하였다. 주요 내용은 법무부와 병무청에 생방송으로 사실 확인을 요청하는 것으로, 지난 방송에서 스티브 유가 발언한 '작년에 한국쪽 관계자에 문의를 했으나 무산됐다.'에서 '한국측 관계자'가 병무청이나 법무부인지를 확인하고 사실 여부를 밝히는 것이다. 다만, 1차 때와는 달리 스티브 유가 직접 출연하진 않고 화상연결로 나왔다. 그리고 말하기를, '외국이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출입국관리소 쪽 지인을 통해 현역 육군 소장에게 문의를 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결국 나이 문제로 무리라는 말을 듣고 좌절했다고. 그런데 이쪽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 요즘 같은 인터넷 시대에 웹사이트를 통해 질의를 하는 방법도 있는데 그런 식으로 개인적 연줄을 통해 물어본다는 것이 잘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여론이 중론이었다. 물론 병무청에서는 '개인적 질문에 불과하다. 그가 말하는 육군 소장은 병무청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니다'라고 언급할 가치도 없다며 일축했다. 게다가 이 일이 정말 있었던 일인지, 아니면 이 모든 게 다 스티브 유가 지어낸 거짓말인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스티브 유는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며 그 육군 소장이라는 사람이 누군지 말하기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끝끝내 해당 육군 소장의 신원이 밝혀지는 일은 없었다. 법무부는 여전히 강경한 태도를 고수 중이다.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82&aid=0000358722|스포츠동아 기사]] * 여기서는 1차 때보다 더 심하게 펑펑 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youtube(pjdbV1J72LM)] * '''스티브 유는 아니지만''' 이 프로젝트를 기획한 신현원프로덕션의 현장 스태프들이 [[https://news.v.daum.net/v/20150527123507084|방송 종료 이후 마이크가 안 꺼진 상황에서 뒷담화하는 게 여과없이 방송되어버렸다.]] 특히 누군가가 "하...시팔.", "X발새끼들."이라는 쌍욕을 중얼거리는 게 그대로 방송을 탄 게 치명타였다. 마이크가 아직 안 꺼진 걸 보고 급하게 껐는데, 다음날 스태프 간에 오간 욕설로서[* 잘 들어보면 스티브 유의 목소리와 다르며 이 프로젝트를 기획한 신현원PD프로덕션의 스태프 목소리였다. 어찌됐든 이로 인해 진정성 문제로 결국 여론이 돌아섰으니 [[자업자득]]인 셈이다. [[http://live.afreeca.com:8079/app/index.cgi?szType=read_bbs&szBjId=shinpro&nStationNo=14884497&nBbsNo=15497838&szSkin=&nTitleNo=58100369#top|방송 직후 신현원PD의 사과]]] 신현원PD는 사과문에서 스태프들의 욕설이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이야기한 게 아니라고 했다.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505271605023&sec_id=540201|스포츠경향 기사]] 스티브 유 본인이 한 말도(이때는 이미 홍콩-한국과의 연결이 끊긴 뒤였다), 대중들에게 한 이야기도 아니라고 사과 해명을 했지만 여론은 더욱 험악해졌다. 사실 스티브 유에 대한 여론을 생각해보면, 이 욕설 사건이 벌어지지 않았더라도 국민들의 분위기는 크게 변하는 게 없었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